​마을을 움직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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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엄마들의 행복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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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가정이 자란다’고 생각하는데
공동육아처럼 엄마들의 공동 휴식처를 만들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어요."

나를 찾아가는 여행

엄마들은 아이들을 키우고 가정을 돌보느라 정작 나 자신은 돌보지도 못하는 게 현실이에요. 그런 엄마들이 자신의 휴식처를 찾고자 모이게 되었어요.
‘마을 안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가정이 자란다’고 생각하는데 공동육아처럼 엄마들의 공동 휴식처를 만들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어요.
엄마도 ‘나’ 일 때가 있었잖아요. 누구의 엄마, 아내 이전에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하고자 해요. 아직은 작은 단체라 구성원 각자의 역할을 따로 정하진 않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나를 찾으며 즐기는 거예요. 각자 우리 모임의 취지에 맞게 ‘YOU’가 아닌 ‘I’를 찾는 것이에요.

 


마을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다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조금 더 마을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평소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마을활동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내가 사는 마을’ 에 대한 애착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동안 제가 몰랐던 다양한 마을활동을 알게 되었고요.
주민공모사업은 자금 부담 없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희도 자금에 관한 한 큰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어 좋았어요. 하지만 처음에는 주민공모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했었어요. ‘단순히 지원금 받아 밥 한 끼 먹는 사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그에 따르는 회계 서류 작성 때문에 오히려 주민들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 할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저희 단체의 목표는 협동조합 설립이에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마을에 보탬이 되고 싶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운영하고 싶어요.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여서 활동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부족해요. 공유공간이 이곳저곳에 많이 생겨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을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